약의 역사
아스피린의 역사(아스피린이 진통제만은 아니라고? feat. 트럼프 대통령)
아스피린이라 하면 떠오르는 말은 '진통제, 머리 아플 때 먹는 약' 정도로 인식할 수도 있지만, 사실 아스피린은 '제약계 슈퍼스타'라는 표현이 적절할 것입니다. 실제로 아스피린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약으로 기네스에 등재되었을 정도로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합니다. 아스피린 개발의 시작은 아주 오래 전 버드나무 껍질부터 시작합니다. 버드나무 껍질의 효능 식물 자원을 통해 진통제를 찾고자 했던 인류의 갈망은 버드나무 껍질의 효능도 발견해 냅니다. 기록된 역사만 보아도, 무려 기원전 1500년 경입니다. 이집트 파피루스에 기록된 바로는, 무릎관절이 아팠을 때 버드나무 껍질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심지어 기원전 400년경에는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도 이것을 사용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